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네덜란드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[[6.25 전쟁]] 중 유엔군 교전국으로서 참전한 적이 있다. 이 때 4,748명의 네덜란드인 병사들이 한국에 파병되었고 강원도 등지(원주, 횡성, 인제 등)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122명이 사망하였고 3명이 실종되었다.[* 현재 공개되어있는 정보에 따르면 북한에 포로로 잡혀간 경우는 없는 듯 하다.] 참전 후 4,748명의 네덜란드 병사 중 3명[* Den Ouden 사령관, J. Anemaet 대위, J.F. Ketting Olivier 병사]에게 '빌럼 군사훈장(Militaire Willems-Orde)'이 수여되었으며, 이 중 J. Anemaet 대위에겐 당시 네덜란드 국왕인 [[율리아나 여왕]]이 직접 '기사 십자훈장(Ridderkruis)'을 수여했다.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ranscoded/1/13/Uitreiking_van_Zuid-Koreaanse_onderscheidingen_aan_Nederlandse_vrijwilligers-515430.ogv/Uitreiking_van_Zuid-Koreaanse_onderscheidingen_aan_Nederlandse_vrijwilligers-515430.ogv.480p.vp9.webm|한국전쟁에 파병되기 전의 네덜란드 병사들]]. 그 외에 네덜란드의 6.25 전쟁 참전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[[http://s-space.snu.ac.kr/bitstream/10371/129047/1/000000133138.pdf|이 곳]]을 참고하자. 정부 수립 이후 1961년에 정식으로 국교를 맺었다. [[네덜란드]]는 [[대한민국]]과 꽤 친숙한 [[유럽]] [[국가]]로, [[한국인]]들은 [[네덜란드]]에 대해 호감을 보이고 있다.[* 그 호감 때문에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[[최민정]]이 [[쉬자너 스휠팅]]에게 결승선 골인 직전 반칙을 당해 아쉬운 2위에 올랐음에도 쉬자너 스휠팅을 까는 여론이 극히 적을 뿐더러 편파판정이라고 비난하는 여론도 사실상 없는 것이다.] 한국의 근대사에 있어서 다른 서양 열강들과 달리 한국에 해악을 끼친 일도 없고[* [[미국]],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독일]], [[러시아]] 등 유럽 열강들이 [[아관파천]] 이후 [[대한제국]]의 많은 이권을 강탈한 것에 상당히 대비되는 면모다. 물론 당시 네덜란드가 상당히 쇠퇴해 한국에 간섭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. ~~[[인도네시아]]에서 깡패짓하기도 벅차다.~~ 심지어 [[제2차 세계 대전]] 때는 본토는 [[독일 국방군]]에게, 지배국은 [[일본군]]에게 공격받아 네덜란드라는 국가 자체가 잠깐 동안 멸망하는 경험까지 겪었다.] 딱히 충돌할 일도 없었다. 오히려 근대 이전 [[헨드릭 하멜]]이나 [[얀 야너스 벨테브레]]의 사례로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데다가 [[헤이그 특사]] 파견 등으로 익숙하기도 하다. [[1988 서울 올림픽]] 당시 [[https://youtu.be/KeWSC7iCnpM|개회식]]에서 한국어로 '''네덜란드 서울에 오다'''라는 문구를 새긴 양산을 들고 입장하기도 했다.[* 링크된 동영상 39분 47초부터] 가나다순으로 입장한 덕에 ㄴ으로 시작하는 네덜란드는 비교적 앞 순서에 입장했다. 후술하겠지만 [[거스 히딩크]]와 [[보프 더용]]이 대한민국에서 열린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국제]][[2018 평창 동계올림픽|대회]]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기대 이상의 성적을 안겨준 것도 대한민국 내에서 네덜란드의 이미지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. 네덜란드의 [[베코마]] 사가 한국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를 만들기도 했는데 [[후렌치 레볼루션]]과 [[아마존 익스프레스]]가 이 회사에서 제작한 놀이기구 중 하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